한화그룹, 조기 임원인사 단행…전문성·리더십 발탁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 지원을 위해 독거노인복지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HF공사는 코로나19로 입학·졸업·결혼 등 각종 행사가 줄어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독거노인복지재단을 통해 공기정화식물(스파트필름)을 부산지역 독거 어르신 7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HF공사의 이 활동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화훼농가와 홀로 생활하고 계신 어르신들이 희망과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공공기관의 사회적책임을 적극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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