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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국 NH농협은행 IT부문 부행장(사진 앞줄 왼쪽 7번째)과 김유경 정보보안부문 부행장(사진 앞줄 왼쪽 6번째)이 서을구 IT노동조합 지역위원장(사진 앞줄 오른쪽 6번째) 등 30여 명의 IT사랑봉사단원과 함께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한 과수농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NH농협은행은 영농철을 맞아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한 과수농가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박상국 IT부문 부행장과 김유경 정보보안부문 부행장은 IT노동조합 서을구 지역위원장 등 30여 명의 IT사랑봉사단원과 함께 배봉지 씌우기 작업 등을 실시했다.

박 부행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일손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IT사랑봉사단과 함께 일손돕기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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