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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이 생활속 탈(脫) 플라스틱 실천운동을 위한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최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일회용기 사용 급증으로 지구촌이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면서 ”공공기관부터 솔선수범해 일회용기 사용량을 줄여 나가는 습관을 생활화한다면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 사장은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의 추천으로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문성유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을 추천했다.
HF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 줄이고(Go), 다회용 컵 생활화 하고(Go)’라는 실천 약속 메시지를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전파할 예정이다.
‘고고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올해 1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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