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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시(시장 서철모)가 코로나19 장기화로 단기 아르바이트를 구하기 쉽지 않은 대학생들에게 2021년 공공인턴 일자리를 제공한다.
4일 시에 따르면 모집대상은 지역내 주민등록을 둔 만 34세 이하 대학교 재학생으로 대학원생, 사이버대생, 평생교육원생, 휴학생, 한국방송통신대생 등은 제외된다.
총 선발 인원은 60명이며 시청과 읍·면·동, 사업소 등에서 각종 행사 및 사업지원, 여권 접수, 도서관 운영, 주차장 관리, 행정업무 보조 등을 맡게 된다.
주 5일, 1일 8시간 근무로 고용·산재보험 가입과 주휴수당이 제공되며 시급은 8720원이고 접수는 오는 14일까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를 통해 가능하다.
시는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 계층, 장애인, 국가유공자, 자원봉사 실적 우수자는 우선 선발하고 모집인원 초과 시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할 방침이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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