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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패션 테크 기업 크로키닷컴(대표 서정훈)이 오늘(1일)부터 모든 구성원을 대상으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휴가 정책을 실시한다.
크로키닷컴은 코로나19 잔여백신 온라인 예약 서비스가 시작됨에 따라 구성원들이 부담 없이 백신 접종에 임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백신 접종 휴가 정책을 신설했다. 접종 당일 및 이후 이상 증상이 나타나거나 휴식이 필요한 경우 누구나 2일 간의 유급 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
휴가는 백신 접종 당일과 다음날까지 연속으로 사용 가능하며, 1차 접종과 2차 접종 시 각각 이틀씩 사내 휴가 관리 시스템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크로키닷컴은 업무 효율과 집중도 향상을 위해 백신 휴가 외에도 다양한 휴가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크로키닷컴 관계자는 “앞으로도 크로키닷컴은 코로나19 극복에 힘쓰는 것은 물론 패션 플랫폼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선제적인 제도를 도입 및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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