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조폐공사는 꾸준한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활동을 인정받아 2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사진 오른쪽 두번째 반장식 조폐공사 사장, 세번째 정태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한국조폐공사)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한국조폐공사는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꾸준한 지원 활동을 인정받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조폐공사는 그동안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협력해 지역 특산물과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해왔다. 또 명절과 연말 이웃사랑 운동을 전개해 왔으며 ‘희망 나눔 캠페인’에도 참여하는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지난해엔 코로나19 고통 분담의 일환으로 임직원 임금 반납 운동을 전개, 임금 반납분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전시의 소외계층과 소상공인에게 지원하기도 했다.

반장식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