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모비릭스↑·썸에이지↓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덕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명기)는 지난 21일 영덕읍 매정1리에서 6개 기관·단체, 주민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행복마을만들기 11호 사업을 탄생시켰다.
행복마을만들기는 다양한 재능기부를 활용해 자원봉사자와 마을주민이 함께 마을의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의 경제적 삶의 질을 조금이나마 향상시키고 유대감을 조성하는 마을사업이다.
지난 4일부터 마을리더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통한 교육을 시발점으로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로 분야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영덕소방서는 소화기 및 화재경보기설치, 드림하우스봉사단은 방충망 교체작업, 전국모범운전자회 영덕군지회 46가구 문패달아주기 활동, 대한적십자사 영덕지구협의회 마을어르신 30가구에 반찬3가지 만들어 나누기, 감사한캘리그라피봉사단 마을벽화그리기, 영덕여성의용소방대와 영덕준법지원센터에서 담벼락 도색활동 등 다양한 재능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자원봉사센터 김명기소장은 “매정1리 마을대표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행복마을만들기에 열정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주시고 도움을 주신 기관·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지속적인 봉사단체와 작은행복을 공유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과 나눔문화확산에 더욱 매진해 희망이 있는 영덕을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