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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규 스마트저축은행 대표이사(오른쪽)와 한재만 한덕엔지니어링 대표(왼쪽)가 협약식 후 임직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스마트저축은행)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스마트저축은행은 디지털 금융플랫폼 smart i(스마트아이)를 선보인다.

스마트아이는 스마트저축은행과 금융정보, 인터넷 금융거래를 하는 고객의 합성어로 불특정 다수 고객에게 금융서비스의 접점을 넓히고 고객에게 편리하고 차별화된 비대면 플랫폼을 제공한다.

스마트저축은행은 스마트아이 오픈과 관련해 연 3.5%의 금리를 제공하는 스마트아이 정기적금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스마트저축은행의 신규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적용하며 당행과 제휴하는 업체의 임직원에 대해서는 최고 연 4.0% 금리를 적용한다. 12개월 만기상품으로 월 납입금은 최대10만원까지이고 이자는 만기 일시 지급식으로 제공한다.

또 스마트저축은행은 스마트아이를 통해 모집영업, 직접영업등의 기존 영업방식에서 모바일을 통한 특화영업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중견중〮소기업의 근로자들이 누구나 스마트아이를 통해 금융 거래를 보다 유기적이고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영업방식이다.

이러한 영업방식의 일환으로 중견기업인 한덕엔지니어링, 델리에프에스, 베스트원골드등 10여개 업체와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협회, 단체, 유관기관, 기업과 업무상생협약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영규 스마트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스마트저축은행은 서민금융을 기반으로 한 금융기관으로써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데 앞장설 것이며 다양한 업계와 협업을 통한 대고객 서비스 향상에 디지털 금융플랫폼 스마트아이가 한 단계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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