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3Q 영업이익 356억원 기록…전년比 120.4%↑·전분기比 21%↓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임창열 경기도의원(도시환경위원회)은 경기도로부터 구리시 지역 현안에 필요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40억원을 확보했다.
임창열 의원이 확보한 교부금은 ‘노인복지관 리모델링비 10억,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비 10억, 안전체험관 설치사업 10억, 강변북로 구리시 구간 도로정비사업 10억원’이다.
‘노인복지관’은 친환경 에너지 적용과 첨단 스마트 기술을 도입해 어르신들에게 종합적인 보건복지 서비스 공간을 제공하며 ‘청소년 문화의 집’은 청소년의 끼와 꿈을 키우는 활동공간을 조성하고 ‘안전체험관’은 다양한 체험교육과정 운영으로 시민 개개인의 재난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안전학습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이다.
또 ‘강변북로 구간 도로정비사업’은 노후 된 도로의 환경개선 및 인프라 확충을 통해 교통이 편리하고 살기 좋은 도시 구리를 만들기 위한 사업의 일환이다.
임창열 의원은 “확보된 교부금이 주민들을 위해 유용하게 쓰이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구리시에 필요한 사업 예산 확보를 위해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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