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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의회 최한국 의원, 지병으로 별세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21-04-23 13:3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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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소 옥곡장례식장, 발인 오는 25일 의회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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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의회(의장 진수화)는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최한국의원(향년 65세)이 지병으로 별세했다.

고인은 2014년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영‧태인‧금호동 기초의원 선거에 당선돼 광양시의회 제7대 총무위원장, 산업건설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2018년 재선해 최근까지 민의의 대변자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빈소는 광양시 옥곡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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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는 오는 25일 광양시의회 주차장에서 영결식을 가질 예정이며, 광양시의회 장의위원회를 구성해 의회장으로 거행한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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