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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중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4일 중마동 주민자치센터에서 프로그램 강사와 주민자치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상반기 강사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오는 5월 3일~7월 30일 운영하는 ‘제1기 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앞두고 강사들의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과 개선방향, 기타 건의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고, 코로나 시대에 맞춰 비대면 수업 진행에 대해서도 계획을 세웠다.
김진환 중마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강사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프로그램 운영 재개를 차질 없이 준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강사와 수강생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상훈 중마동장은 “프로그램 개강이 시민 여러분이 일상에서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강사 여러분이 방역의 책임자라는 자세로 프로그램이 끝까지 운영되도록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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