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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덕군 강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명용)가 지난 7일 저소득층의 식생활 개선과 안부확인을 위해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복지사각지대 1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사랑나눔 밑반찬 지원 사업’ 으로 진행된 이번 반찬 나눔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4개월간 매달 둘째, 넷째 수요일에 밑반찬을 제공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는 균형 잡힌 밑반찬 제공으로 식생활 개선을 도모하고, 이웃 관계 형성을 통해 정기적 안부 확인 및 유대감 형성, 취약계층 지지기반 마련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가 목적이다.
김명용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사업을 추진했으며, 앞으로 공공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석 강구면장은 “강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강구면에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공공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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