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한국조선해양, 영업익 477%↑…6분기 연속 흑자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이창식 용인시의원은 1일 제25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역삼 도시개발사업 및 삼가2지구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관련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2018년 착공된 후 역삼 도시개발조합과 연관된 여러 가지 문제점으로 공정률이 95% 이상됐으나 준공되지 못한 ‘삼가2지구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에 대해 언급하며 시장은 지금까지와 다른 새로운 행정력을 발휘해 줄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현재 부동산 대란으로 인해 대다수의 서민들이 삶의 공간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정부에서 주택공급을 확대한다고 하지만 당분간 주택문제는 지속될 것”이라며 이러한 국가적 문제 상황에서 용인시는 지나간 행정에 대한 과오를 찾아내기 위한 감사 행정에만 집중하고 해결책을 찾는 일에는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의문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지난 문제들로 정체됐던 역삼 도시개발사업 및 삼가2지구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가 삶의 주거공간 마련으로 어려움을 겪으며 기본권을 침해받고 있는 시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문제 해결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