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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이 군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규제개혁 실천운동을 알리기 위해 제작한 홍보물 (청도군)

(경북=NSP통신) 권상훈 기자 =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군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규제개혁 실천운동 홍보에 나섰다.

군은 이들 역점 추진사업의 홍보와 전파를 위해 마우스패드 1000개, 리플릿 1400부, 메모지 200개를 제작해 전 부서와 군 읍면사무소 등에 배부할 계획이다.

마우스패드에는 적극행정공무원 법률지원,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적극행정 사전컨설팅, 적극행정 면책제도 등의 적극행정 지원제도를 안내하는 내용이 담겼다.

리플릿에는 민원인들을 위한 적극행정·규제개혁 관련 제도 안내와 함께 지난해의 적극행정·규제개혁 우수사례가 소개돼 있다.

지난해 군은 ‘적극행정 운영 조례’를 전부 개정해 추진제도 완비, 적극행정 우수사례 26건을 행정안전부에 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 카드뉴스로 제작·배포하는 등 적극행정 분위기 조성에 힘썼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지난해 규제개혁 부문에서‘경상북도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와 우수 2건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군은 올해도 적극행정위원회를 구성·운영해 군민들의 일상생활 속 불편사항을 개선하는 적극행정·규제개혁 업무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이승율 군수는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 우수사례를 지속 발굴해 확산해 나갈 수 있는 적극행정 공직문화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NSP통신 권상훈 기자 shkwe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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