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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용 의원, 2020년 마무리 기념 ‘깜짝 퇴근길 인사’ 눈길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20-12-31 08:56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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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컨부두사거리에서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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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서동용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은 광양시 중동 컨부두사거리에서 2020년 마무리 기념 ‘깜짝 퇴근길 인사’로 아낌 없는 응원을 보내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021년 1월 3일까지 연말연시 방역강화 조치로 송년회나 신년회, 회식 등 모든 친목 모임은 어렵게 됐고,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로 인해 시민들을 찾아 갈 수 없기에 퇴근 인사로 마음을 대신했다.

광양 시민 김모(39·여)씨는 ”아침에 눈발까지 날려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동용 국회의원이 퇴근길 인사 하는 모습에 깜짝 놀랬다“며 ”선거철이 되면 표를 달라 호소할 때는 국민의 공복이 될 것처럼 낮은 자세를 취하면서 막상 당선이 되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태도가 돌변하는 정치인들의 출퇴근길 인사는 익숙한데 지역구 국회의원의 한해 마무리 인사는 새롭게 신선하게 다가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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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용 국회의원은 “우리는 코로나19라는 전에 없던 위기를 겪으며 2020년 한 해를 힘겹게 지나왔습니다. 지금 이 순간도 다가오는 감염병의 위협과 사투를 벌이는 중이다”며 “2021년 신축년 코로나19 종식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중점을 두고 시민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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