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모비릭스↑·썸에이지↓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은 연말연시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기탁이 계속해서 줄을 이으며 지역 미래의 희망을 키워가고 있다.
군에 따르면 29일 영암군청 군정홍보실에서 영암군이장단협의회(기기부금2100만원)에서 200만원, 영암읍새마을협의회(기기부금 2600만원)에서 100만원을 영암군민장학회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영암군민장학회(이사장 전동평)는 계속되는 경제 불황에도 연말연시를 비롯해 언제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계속해서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고 계시는 군민들을 비롯한 사회 단체와 관내 기업, 출향인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이와 같은 각계각층의 관심과 도움에 힘입어 앞으로도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는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