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투자업계동향
4조원 종투사, 발행어음 금리 경쟁 치열…증권업계는 ‘투자성향·시장동향’ 분석 잇따라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내년부터 장난감 도서관 토요일 운영시간을 한 시간 앞당겨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변경 운영한다.
시는 현재 총 3개소(광양읍 2개소, 중마동 1개소) 장난감 도서관을 화요일~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로 동일하게 운영하고 있다.
장난감 도서관 이용자들이 토요일 개관시간이 늦어 불편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기존과 동일하게 운영하고, 토요일은 이용자들의 편의를 고려해 개관 및 폐관 시간을 한 시간 앞당겨 운영하게 된다.
박순옥 아동친화팀장은 “이번 토요일 운영시간 변경으로 광양시 장난감 도서관 이용자들이 효율적으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장난감 도서관 이용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마 장난감 도서관은 2021년 1~2월 중 광양시 육아종합센터 개소 시점에 맞춰 이전을 계획하고 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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