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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덕군 달산면이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하천변 환경 정화 활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해 총 5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계자들은 쓰레기를 줍고 폐비닐 등 부유쓰레기를 수거하는 등의 활동을 벌였다. 특히 쓰레기 장시간 방치 시 악취 및 미관상의 문제가 발생해 특히 꼼꼼히 신경 써 작업을 진행했다.
박태호 면장은 “쓰레기가 상시 수거될 수 있도록 앞으로 환경정화 활동과 관련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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