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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 선린대학교(총장 김영문)는 지난 9일 인산관 5층 대강당에서 개그맨 정범균, 박소라씨를 초청해 재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多 Book 인문학콘서트’ 를 개최했다.
이번 명사초청 특강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방역 2단계 조치로 인해 방역지침에 따른 인원제한, 참여자 간의 거리두기, 방역조치를 실시, 안전하게 진행됐으며, 보다 많은 학생들의 콘서트 참여를 위해 영상으로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선린대학교의 ‘多 Book 인문학콘서트 명사 초청 특강’ 은 각개 각층의 다양한 인사를 초청해 재학생들의 꿈, 목표, 자존감을 심어주는 특화된 행사로써 2020년은 희극인을 초청, 자신들의 과거 무명시절의 경험과 노력을 중심으로 토크콘서트로 진행됐다.
국중석 도서관장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지치고 힘든 코로나 19시대에 웃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 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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