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경북=NSP통신) 권상훈 기자 = 경산시(시장 최영조)가 경북도에서 실시한 ‘2020년도 여성일자리 발굴 부문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우수기관 선정은 경북 도내 9개 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를 대상으로 취·창업성과부문과 서비스제공, 센터운영 등 사업 전반에 걸쳐 평가했다.
시는 앞서 지난해 전국 새일센터 평가에서도 취·창업부문 우수센터로 선정된바 있어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의 의미를 더하게 됐다.
이종숙 경산새일센터장(여성가족과장)은 “현재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경제적 상황이 힘들지만 여성의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경력단절 사전예방과 취·창업 지원을 더욱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산새일센터는 매년 취업지원 프로그램, 직업교육프로그램, 집단상담 프로그램 등 여러 사업을 운영하며 결혼·임신·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산새일센터(667-6880~6882)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NSP통신 권상훈 기자 shkwe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