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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원균 용인시의원, 전동킥보드 안전사고 우려 지적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0-11-26 14:24 KRD8
#윤원균 #용인시의회 #시정질문 #전동킥보드안전문제 #의정활동

제24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

NSP통신-시정질문하는 윤원균 용인시의원. (용인시의회)
시정질문하는 윤원균 용인시의원. (용인시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윤원균 용인시의원은 25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4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최근 급증하고 있는 전동킥보드의 과속 주행으로 인해 주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이용자의 탑승 수칙 미준수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이날 전동킥보드 안전 문제와 시민체육공원 활용방안 등에 대해 질문했다.

특히 공유 개인형 교통수단을 운영하는 업체 및 이용자 관련 법령이나 조례가 제정되기 전 세부적인 지침이나 매뉴얼을 만드는 등 종합적인 계획이 있는지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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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시민체육공원의 시설운영비로 매년 20~30억원의 시민의 혈세가 투입되고 있다고 지적한 뒤, 이름만 미르스타디움으로 변경했는데 이에 대한 활용방안, 향후 보조구장 건설과 2단계 사업에 대한 복안이 있는지 답변을 요구했다.

또한 SK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조성 사업으로 인해 용인축구센터가 이전이나 해체를 검토해야 하는 상황임을 강조하고 용인축구센터의 향후 방안과 프로축구단 창단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있는지 질문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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