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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연안해역 위험예보 ‘주의보’ 발령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20-11-18 15:5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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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구룡소 해안가 (포항해양경찰서)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구룡소 해안가 (포항해양경찰서)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동해안 풍랑주의보 예비특보에 따라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연안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연안사고 위험예보는 기상특보 또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경우 그 위험성을 3단계인 ‘관심-주의보-경보’로 구분해 국민에게 알리는 것을 말한다.

이영호 서장은“국민들의 해양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풍랑주의보 및 너울성 파도 예보시에는 해상 기상이 매우 나빠지고 해안 저지대나 방파제에는 너울성 파도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으므로 국민들 스스로가 방파제 및 갯바위의 출입을 자제하고 안전요원의 통제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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