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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원전현장인력양성원은 다음달 6일까지 ‘2021년 원전현장인력양성원 상반기 교육과정 교육생’ 을 모집‧선발하고 있다.
양성원은 원전산업 현장에 우수인력 공급으로 청년취업률을 제고하고 원전운영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됐다.
실습교육 중심의 원전산업 현장 전문인력 양성 기관으로 경주시, 경상북도, 한국수력원자력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제4기 교육훈련 과정으로 비파괴검사와 전기제어 파이프용접, 특수용접 등 4개 과정에 각 15여명, 총 60명 가량의 교육생을 선발하며 교육기간은 6개월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생에게는 기숙사 제공, 훈련장려금, 교재비·재료비·실습복·안전화 무료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교육생의 취업지원을 위해 이력서 작성과 면접 요령 강의, 취업상담 등의 특별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업무협약이 체결된 원자력 연관기업에서의 현장실습 기회 등이 제공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교육훈련과정 신청은 양성원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교육관련 자세한 사항은 양성원 홈페이지와 경주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해 젊은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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