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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제 19대 총선 개표결과 새누리당은 과반수를 넘어 승리했다. 새누리당은 지역구 당선자와 비례대표를 포함해 총 152석을 차지했다. 이는 19대 국회의원 총 300명의 의석 가운데 단독 과반수다.
민주통합당은 127석, 통합진보당 13석, 자유선진당 5석, 무소속/기타가 3석이다.
새누리당은 텃밭인 부산의 강세를 다시 한번 보여줬고, 대구·경북과 강원·충청 지역에서 선전해 승리해 1당이 됐다.
반면, 민주통합당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 압승을 거뒀다.
또한, 향후 19대 국회는 새누리당과 자유선진당 등 보수 157석,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등 진보 140석으로 보수 진영이 앞섰지만 정국 주도권 측면에서는 힘들게 됐다.
한편, 19대 총선결과 정당별 특표율은 새누리당 42.8%, 민주통합ㅂ당 36.45%, 통합진보당 10.30%, 자유선진당 3.23%로 집계됐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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