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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10월 해피산타 지역아동 추억 선물 행사 단체사진.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지난 23일 지역의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미리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선물하는‘10월의 해피산타’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공사 임직원 80여명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과자로 선물박스 240세트를 직접 포장해 지역 아동들에게 미리 크리스마스를 추억할 수 있는 해피박스를 전했다.

이 행사는 연말연시 임직원이 산타로 변신해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직접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선물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해피박스만 전달했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이 미리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추억하고 소중한 꿈과 희망이 자랄 수 있도록 응원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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