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경북=NSP통신) 권상훈 기자 = 경북 청도군은 맞춤형 지역특화 여성취업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성인력 개발 활성화와 취·창업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취·창업을 원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내달 13일까지 과정별 주 2회(총 30시간) 2개 반으로 운영된다.
실버(창의아동)놀이지도사 1급 과정은 매주 화·금요일 여성회관 종합교육장에서 20명이, 홍차소믈리에·수제음료만들기 과정은 매주 월·수요일 홍차리에 교육장에서 15명이 자격증 취득 교육을 받고 있다.
이승율 군수는 “여성의 취·창업을 위한 교육을 통해 지역 내 경력단절 여성에게 재취업의 기회 제공과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지역 여성의 눈높이 및 교육에 대한 요구도를 적극 반영한 다양한 교육을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권상훈 기자 shkwe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