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오는 5일 오후4시 신정7동 주민센터에서 40년 동안 방치된 갈산지역 개발 추진배경, 집단환지를 통한 도시개발사업 계획 등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갈산지역은 노후주택, 영세공장 및 쓰레기 무단투기 등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해 신정7동 171-61 일대 갈산지역 전체에 대한 인근 지역 주민들의 개발요구가 있어 왔다.

한편 양천구는 갈산지역을 개발하기 위해 그 동안 사업시행자인 SH공사와 협의해 개발계획수립과 함께 개발계획 등에 대해 2012년3월21일부터 4월 10일까지 20일간 일간지 2개사 및 양천구 홈페이지를 통해 공람·공고했고 이번에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