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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권상훈 기자 = 영천시(시장 최기문)가 지난 17일 시 최초 안전인증시설로 선정된 이마트영천점에 안전인증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경북도는 엄격한 심사와 현장점검을 통해 이마트영천점과 경주 라한호텔 2개소를 안전인증시설로 선정했다.
‘안전인증시설’은 민간시설물 중 ▲안전관리 보험가입 ▲안전관리 교육 및 훈련 ▲자체 안전점검 적정성 ▲시설물 보수 여부 ▲주변 여론과 관리자 안전관리 노력도 등 5대 분야 선정기준에 따라 안전관리가 우수한 시설물을 경북도에서 선정하는 것이다.
최기문 시장은 “평소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이 안전인증시설로 선정돼 안심된다”라며 “앞으로 시에 더 많은 시설이 안전인증시설로 지정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권상훈 기자 shkwe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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