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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오는 4·11총선 서울 양천을 선거구에서 지난 2008년 제18대 총선 이후 재선에 도전하는 새누리당 김용태 의원이 지역주민들의 민원 해결을 위해 악착같이 뛰겠다고 선언하며 제19대 총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김용태 의원은 최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경인고속도로지하화사업 착공과 항구적 수방사업, 서부트럭터미널 부지 개발계획 등 다른 후보들이 주로 내걸고 있는 공약들은 이미 진행하고 있는 사항들이다”며 “이러한 사업들을 주민의 편에서 악착같이 뛰어 깨끗이 마무리 짓는 것이 바로 저의 공약이다”고 밝혔다.
한편, 18대 국회 새누리당 초선 국회의원으로 매달 둘째 넷 째 토요일을 민원의 날로 규정하고 서울 양천구 지역 주민들의 민원을 접수해온 새누리당 김용태 국회의원은 현재까지 약 3400여명으로부터 민원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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