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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국민생각은 19일 중앙당사 12층 브리핑룸에서 4·11 총선 후보자들의 공천장 수여식 및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박세일 대표는 “이번 선거는 구태 정치와 새 정치 주체간의 싸움이다.”며 “4월 총선 은 국가 비전과 전략이 있고, 대한민국의 미래가 살아 있는 새로운 정치 세력으로서의 국민생각이 국민들의 선택을 받아 원내 교두보를 마련하는 시작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현재 국민생각은 미래 정치 세력의 주체가 된다는 각오로 박세일 대표를 비롯한 주요 당직자와 공천자들로 지역구에서 새로운 바람몰이로 구태 정치의 틀을 깬다는 총선전략을 구사한다는 방침이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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