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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교육지원청)

(경북=NSP통신) 여종구 기자 = 경산 남천초등학교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3~6학년 대상으로 여름방학 ‘문화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5일 동안 학생들이 영화, 미디어, 원예 및 공예 체험 등을 통해 문화적 소양과 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영화테라피, 유튜브 제작, 원예체험, 공예체험 등 전문강사가 참여해 학생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남성초 관계자에 따르면 “학생들이 코로나 19로 문화·예술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학습의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이번 캠프로 갈증들을 해소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이자 동기부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여종구 기자 bestsunsu@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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