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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공천발표 심사 237개 지역완료…단수 111명·경선 157명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2-03-05 16:3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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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민주통합당은 5일 공천후보자 심사완료 상황을 발표했다.

민주통합당 총 공천심사대상 지역은 세종시, 파주, 원주분구 지역을 포함해 총 237개가 확정됐다. 이는 전체 246개 지역 선거구 중 미신청지역 9개 선거구를 뺀 결과다.

전략공천을 포함해 이번 단수후보자는 총 1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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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후보자는 총 72개 선거구에 157명이다. 157명은 1차(2.22) 10개 선거구(21명), 2차(2.24) 20개 선거구(46명), 3차(2.29) 18개 선거구(38명), 4차(3. 5) 23개 선거구(50명), 강남을 선거구(2명) 등이다.

최초 미신청선거구 중 15개에서 1개 지역의 선거구가 없어졌다.

전략공천 및 추가 신청지역은 총 5개 지역으로 ▲서울 도봉을-인재근 후보(1개) ▲경북 영주-박봉진 후보, 영양·영덕·봉화·울진-정일순 후보(2개) ▲경남 통영·고성-홍순우 후보(1개) ▲대구 중구·남구-김동열 후보(1개) 등이다.

또, 5일 현재 미신청 9개지역은 ▲경북 경주, 안동, 구미을, 경산·청도(4개) ▲대구 서구, 달서구을(2개) ▲부산 서구(1개) ▲울산 남구을, 동구(2개) 등이다.

경남 남해·하동의 1개 선거구는 없어졌다.

한편, 민주통합당 공천신청 지역 중 심사 중인 지역구는 현재 39개에 이른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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