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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앤디황(본명 황인식) 커넬대 한국캠퍼스 상담학 교수가 직장인을 위한 영어 특강을 진행한다.

24일 공기기술 전문업체 올스웰 측에 따르면 오는 8월 20일 열리는 사내강좌에 영어 딕션 스피치 강사로 유명한 앤디황 교수를 초빙해 ‘기업 영어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강연을 청취한다.

▲앤디황 커넬대 한국캠퍼스 교수 (올스웰 제공)

이번 특강은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올스웰이 임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통한 인적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정기적으로 실시중인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마련된다.

앤디 황 교수는 이날 특강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식 온라인 화상회의로 유럽과 미국의 바이어들과 많은 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올스웰 임직원들에게 보다 올바른 표현의 비즈니스 영어 구사법과 활용법 등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한편 앤디 황 교수는 미국에서 대학과 대학원을 나와 세계적 투자은행인 미국 골드만삭스 본사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으며, 국내에 돌아와 EBS에서 ‘비즈니스 생활영어’와 TBS교통방송 ‘라디오를 켜라 김보빈입니다’에서는 ‘3분 영어’코너를 맡아 진행한 바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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