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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방송인으로도 활동 중인 김예진 교수(경북전문대)가 기업 특강을 진행한다.

17일 소속사 권영찬닷컴 측에 따르면 김 교수는 오는 8월 7일 경기도 가평의 한 리조트에서 열리는 모 제약업체 하반기 워크숍에 초청돼 임직원 대상으로 ‘소통,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한 강연을 펼친다.

김 교수는 이날 특강에서 국내 대기업에 입사해 전문 CS 강사로도 7년간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새내기 사원들이 회사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는 팁으로 ‘회사에서 사랑 받는 신입사원 되는 법’, ‘센스 있는 신입사원 매너&에티켓’, ‘통하는 커뮤니케이션’ 등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회사 업무를 진행하며 직접 겪었던 커뮤니케이션 실수담 등 생동감 넘치는 사례 소개를 통해 이번 강연에 대한 공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 및 구체적 실행사항의 정보를 수시로 주고받아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일로 사회인이라면 반드시 익혀야 할 스킬인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과 일반적인 커뮤니케이션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강연에서는 업무에 사용되는 커뮤니케이션인 수명, 보고, 전화, 이메일, 사내메신저 사용법 등을 교육 참가자들이 직접 익히는 시간도 마련된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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