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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광양제철남초 6학년 대상 지역 이해 강연 펼쳐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20-07-15 16:3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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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와 함께 발전해 온 광양시 금호동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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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제철소(소장 이시우)가 광양제철남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찾아가 ‘우리 마을’ 광양시 금호동의 역사를 알려주고 지역과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미래를 함께 상상 해 보는 강연을 펼쳤다.

해당 강연은 광양제철남초등학교 학생들의 마을 탐구 교육의 일환으로 ‘금호동의 어제와 오늘 탐구’를 주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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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을 맡은 광양제철소 홍보섹션 송락용 사원은 광양제철남초등학교가 위치한 광양시 금호동의 과거와 현재,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역사 등 내용들을 영상과 퀴즈로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학생들도 퀴즈 시간에 앞다투어 손을 들며 적극적으로 강연에 참여했다.

학교는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산을 예방하고, 원활한 강연 진행을 위해 각 반마다 따로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강연자와 학생 모두 강연 내내 마스크를 착용하고 각 반에 비치된 손 세정제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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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락용 사원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깊은 관심을 갖는 모습에 감명받았다”며 “학생들과 함께 광양제철소와 광양시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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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에 참석한 학생은 “지역을 대표하는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직접 알려줘서 더욱 흥미로웠고, 우리 마을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지난 6월 교통재능봉사대를 발족해 광양시 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힘쓰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부로 지역과 상생하고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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