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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이 3분기 출시할 야구게임 ‘마구마구2020 모바일’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오는 22일 오후 9시 넷마블TV(유튜브 채널)와 아프리카TV에서 동시 생방송한다.

온라인 쇼케이스 마구마구2020 모바일 슈퍼리그는 토크쇼와 유명 BJ들의 게임대회 등으로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토크쇼에는 박상현 캐스터, 박지영 아나운서, 마구마구2020 모바일(개발사 넷마블앤파크) 개발총괄 이찬호 PD가 동석해 게임을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게임대회는 기뉴다, BJ두치와뿌꾸, 킹기훈, 안지만, 욱하는형, 콘대 등 유명 BJ들이 3:3 팀을 이뤄 3이닝 실시간 대전으로 승부를 겨룬다. 3이닝 실시간 대전은 마구마구2020 모바일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로, 이번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대회 상금은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양준혁 야구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넷마블 박영재 사업본부장은 “온라인 쇼케이스는 마구마구2020 모바일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자리”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언택트(비대면)로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마구마구2020 모바일은 대한민국 대표 PC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모바일 야구게임이다. 현재 넷마블은 마구마구2020의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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