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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던파 ‘여격투가’ 캐릭터에 ‘진 각성’ 업데이트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0-06-11 15:1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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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플레이 가능한 ‘더 오큘러스 부활의 성전 가이드 던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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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여격투가’ 네 개 캐릭터에 ‘진 각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여격투가는 육체를 극한까지 단련해 자신의 몸을 무기로 싸우는 전사 캐릭터로, 100레벨 달성 후 특정 퀘스트를 완료하면 각 직업 별로 ▲진 넨마스터 ▲진 스트라이커 ▲진 스트리트파이터 ▲진 그래플러로 거듭날 수 있다.

진 각성 달성 시 95레벨 신규 패시브 및 액티브 스킬을 비롯해 ▲염인환류파-천지개벽 ▲진(眞) : 각성연환격 ▲사흑주 독아혼천 ▲피날레 오브 더 퀸 등 더욱 강력하고 화려한 동작의 100레벨 진 각성 스킬을 습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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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1인 플레이가 가능한 ‘더 오큘러스 부활의 성전 가이드 던전’을 추가했다. 기존 오큘러스 던전 보다 능력치가 낮은 몬스터가 등장하며, 일부 패턴의 난도가 완화된 것이 특징이다. 던전 플레이 시 신화 및 에픽 등급의 장비를 획득할 수 있으며, 그림시커의 검은 영혼, 검은 수정, 시간의 인도석도 얻을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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