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트런스가 모바일 정통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DK모바일(디케이모바일): 영웅의 귀환’의 메인 홍보 모델로 ‘설현’을 선정했다.
엔트런스의 신작 ‘DK모바일’은 2012년 출시해 현재까지 활발히 서비스중인 스테디셀러 게임 ‘DK온라인(디케이온라인)’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작품이다.
공식 카페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서비스 준비에 나선 DK모바일이 일주일 만에 메인 홍보 모델을 공개하면서 이용자들의 관심이 더욱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엔트런스는 설현과 함께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게임 이용자들에게 ‘DK모바일’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우선 오늘부터 DK모바일 공식 카페를 통해 설현 이행시를 공모하고, 회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이행시를 선정해 구글 기프트카드 등 푸짐한 상품을 지급한다.
또 DK모바일의 주요 콘텐츠를 설현이 직접 소개하는 프로모션 영상도 시리즈로 제작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엔트런스 김근열 부장은 “가수와 배우로서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항상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설현씨가 DK모바일을 알리는 데 가장 적합한 모델이라고 판단했다”며 “흰 티셔츠와 청바지처럼 편안한 일상복부터 격식을 갖춘 정장까지 완벽히 소화하는 설현씨가 DK모바일과는 어떤 조화를 이룰지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설현은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다룬, MBC ‘시리즈M’ PANDEMIC(세계적 유행)에서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에 처음 도전해 호평을 받았으며, tvN의 새 드라마 ‘낮과 밤’ 출연을 검토중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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