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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이하 겜프야 2020)’의 레전드 트레이너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빌은 ‘렉터 연구소’에 레전드 등급 중계 투수 트레이너 ‘디토’를 영입할 수 있는 미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디토 영입을 위해서는 특정 조건에 맞는 선수 및 트레이너 제출, 아이템 제출 등 총 8단계로 구성된 미션에 성공해야 한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와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 마무리 투수 트레이너 ‘싸이커’와 ‘싸이키’의 영입 확률 업 이벤트를 비롯해 나만의 선수 시나리오 진행 시 고유의 이벤트들이 추가적으로 발생되고 트레이너들로부터 배울 수 있는 ‘슈퍼스킬’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기존에 선보였던 스타 등급 트레이너 루돌프 렉스, 오피스룩 리나 등의 코스튬 성능도 향상됐다. 또 로제의 감사의 달 이벤트, 슈퍼스타즈 빙고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겜프야 2020은 국내 프로야구 개막 시즌에 맞춰 게임 속 시즌 개막을 진행하면서 기존 유저들은 물론 신규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풍성한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들을 통해 유저층을 확대한 것은 물론 매출 순위도 상승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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