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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나스(왼쪽)와 그람왕. (게임빌)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스테디셀러 ‘드래곤 블레이즈’의 시즌7 세번째 이야기 ‘깨어난 로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새로운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신규 모험지역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추가되고, 역대급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들도 함께 펼쳐지면서 유저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시공의 틈 행성 노아’를 배경으로 인간과 오크, 놀, 라미아, 리자드맨으로 이뤄진 반 인간 연합 ‘리가’의 대결을 그린 스토리가 이어진다.

더 넓어진 전장에 걸맞게 행성 노아의 수호신이자 전사의 영령인 두억시니를 비롯해 카프카의 수호신 아지다하카 등 자신만의 스토리와 사연을 가진 8종의 로아가 새로운 모험 파트너로 등장한다.

또 최상위 등급인 퍼스트임팩트 영웅 2종도 새롭게 등장한다. 탱커 포지션의 영웅 그람왕은 강력한 일반 공격과 함께 자신의 투기와 체력을 증가시키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성기사 테레나스는 일반 공격 시 적이 받는 마법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등 전투 보조 역할을 담당한다.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도 준비했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해외 시장에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로, 신규 콘텐츠 추가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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