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넥슨, 던파 ‘더블 챌린지’ 업데이트 실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0-04-16 14:11 KRD7
#넥슨 #던파 #더블챌린지

차원 : 레전더리 장비 및 신규 에픽 장비 진 : 지혜의 산물 장비 제작서 획득 가능

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 ‘더블 챌린지’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신규 콘텐츠 검은 차원 : 균열의 징후를 추가했다. 검은 차원 : 균열의 징후는 싱글 전용 던전 검은 마물의 흔적과 파티 구성 후 입장 가능한 검은 마물의 정원 던전으로 구성된다.

검은 마물의 흔적은 계정 내 세 개 캐릭터를 동료 캐릭터로 활용해 함께 플레이를 할 수 있는 던전이다. 던전 완료 시 검은 차원의 편린, 검은 차원의 정수, 시간의 인도석 뿐만 아니라 기존 레전더리 장비 세트의 효과를 강화시키는 차원 : 레전더리 장비와 신규 에픽 장비인 진 : 지혜의 산물을 획득할 수 있다

G03-9894841702

이와 함께 공정한 결투장 시스템이 도입되는 결투장 시즌7을 선보인다. 랭크·자유 결투장 입장 시 장비와 마법부여 옵션, 유료화 아이템이 적용되지 않고 전직별로 고유의 능력치가 부여돼 동등한 상태에서 상대방과의 실력 대결을 펼칠 수 있다.

또 1대1 모드에서 실력 검증 후 최대 3인이 참여할 수 있는 대장전 매칭 모드를 추가하고, 결투장 미션 및 특별 보상을 업데이트 했다. 이외 결투장 신규 캐릭터 8종을 추가하고 천공의 둥지, 진실의 제단 등 신규 맵 2종을 업데이트 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결투장 미션 달성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