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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허대만 후보, ‘추락이냐 도약이냐’ 후보 등록 마쳐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20-03-26 16:39 KRD7
#더불어민주당 #허대만 후보 #국회의원 #포항남구선거관리위원회 #POSCO(005490)

오전 충혼탑 참배에 이어 후보 등록 후 첫 일정으로 포스코 방문

NSP통신- (허대만 후보 사무소)
(허대만 후보 사무소)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허대만 국회의원(포항남·울릉) 후보는 26일 포항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등록을 마치고 첫 일정으로 포스코(005490) 포항제철소 ‘코로나19’ 비상대응 종합 상황실을 찾아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응원했다.

허 후보는 후보 등록이 시작되는 26일 오전 충혼탑을 찾아 호국영령을 참배한 후 포항남구선관위에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출마자 중 처음으로 후보 등록을 마쳤다.

출마소감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포항이 추락하느냐, 도약하느냐 중대기로에 서 있다”라며 “이제는 힘 있는 집권여당의 후보 허대만에게 시민 여러분들께서 지지를 모아주시면 반드시 포항도약을 이끌어 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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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후보는 이어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과 함께 포스코 글로벌 안전센터의 ‘코로나 19 비상대응 종합 상황실’을 찾아 제철소 방역 현황을 둘러보고 비상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응원했다.

포스코의 완벽한 방역활동을 영상으로 보고난 후 허 후보는 “과연 세계최고의 기업답게 확진자가 발생한 초기부터 치밀하게 대응하는 포스코의 노력에 믿음이 간다”며 “앞으로도 포항 경제발전에 동행하는 포스코를 지원하고 후원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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