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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모바일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 ‘봄맞이’ 몬스터 신규 형상변환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신규 형상변환은 3월을 맞아 따뜻한 봄의 시작을 게임 속에서도 느껴볼 수 있도록 봄꽃을 테마로 한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봄맞이 콘셉트로 마련됐다.
강인한 여전사인 헬레이디는 순백의 백합꽃을 입은 듯한 ‘현혹의 백합 헬레이디’로 변신했으며, 드라이어드와 마법궁사는 ‘봄날의 벚꽃 드라이어드’와 ‘청아한 만리화 마법궁사’로 각각 순수하고 화사한 분위기의 새로운 모습을 선뵀다.
이와 함께 ‘정열의 장미 마법 검사’, ‘천년 여우 드루이드’ 등도 추가되며 기존의 몬스터 외형을 더욱 화려하고 아름답게 변신시킬 수 있는 신규 형상변환 총 5종이 새롭게 소개됐다.
컴투스는 또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서머너즈 워 e스포츠의 기반인 실시간 대전 콘텐츠 ‘월드아레나’의 편의성도 대폭 강화했다.
월드 아레나의 몬스터 메뉴에 즐겨찾기 기능을 추가해 월드 아레나에서 자주 사용하는 몬스터를 최상단에 등록하고 전투에 손쉽게 불러 올 수 있도록 했으며, 전용 룬 관리 메뉴에서 추가 비용 없이 장착된 룬을 해제할 수 있도록 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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