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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드래곤 블레이즈 ‘격변의 바람’ 대규모 업데이트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0-02-26 11:2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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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PvP 콘텐츠·새로운 모험지역·신규 퍼스트 임팩트 등장 등 다양한 콘텐츠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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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모바일게임 드래곤 블레이즈(Dragon Blaze, 개발사 플린트)의 시즌7 두번째 이야기 ‘격변의 바람’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대규모 업데이트 ‘격변의 바람’을 통해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본격적으로 펼친다.

PvP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인 것은 물론 신규 퍼스트임팩트 영웅 등장, 새로운 모험 지역 ‘엘리자벳’ 오픈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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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짜릿한 실시간 전략 싸움이 가능한 랜딩가든 공방전을 선보였는데 공성전 콘셉트의 실시간 1:1 PvP 콘텐츠로 적의 성을 파괴하기 위해 내가 보유한 동료를 보내 승리하는 것이 목표다. 전투 승리 시 획득한 누적 점수에 따라 정해진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최상위 등급 영웅인 퍼스트임팩트 등급의 신규 캐릭터 ‘이온’과 ‘블리즈폭시’가 최초로 등장했다. 두 신규 캐릭터 모두 딜러로서 이온은 일반 공격 시 자신의 민첩성을, 블리즈폭시는 지능이 증가하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새롭게 개방된 사략함대의 모함 엘리자벳은 모험 지역인 가이아의 공중정원의 카이르 위쪽에 등장했다. 새로운 모험 지역 개방에 맞춰 영웅들은 최대 레벨이 153 레벨로 확장돼 더욱 강력해진 영웅들과 함께 모험을 떠날 수 있도록 했다.

격변의 바람 업데이트를 기념하기 위해 신규 장신구인 엘의 브로치가 추가되는데 3개의 브로치를 장착할 경우 세트효과로 주요 스탯이 상승하는 것은 물론 레이드, 도전자 던전에서의 칼리돈 포인트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는 최강의 장신구다. 엘의 브로치는 ‘붉은 돈왕의 유물’ 3개를 합성해 획득할 수 있다.

게임빌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 걸맞는 풍성한 보상과 이벤트도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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