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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백진호 기자 =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복지 행복도우미’ 사업을 2019년 3월부터 22명이 참여, 시행 중에 있다.
청년복지 행복도우미 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과 연계해 경북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 39세의 청년 중 사회복지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사회복지시설에 공개 채용해 2020년 12월까지 임금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기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근로시간 단축, 근무환경개선, 지역 내 청년들의 지역정착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구미시로부터 사업을 위탁 받아 운영하고 있는 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 구미시지부(지부장 조현자)에서는 2020년 1월 해당 법인에서 운영하고 있는 시설의 청년복지 행복도우미 4명 중 2명을 정규직 사회복지사로 정식 채용하였다.
안진희 노인장애인과장은 “청년복지 행복도우미 사업의 목적을 충실히 이행하여 장애인시설 이용인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질의 향상과 종사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법인의 결정에 감사하며, 청년행복도우미 참여자들의 업무에 열정을 다한 결과인 것 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NSP통신 백진호 기자 baekjinho00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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