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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 삼호읍(읍장 오자영)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삼호읍 소재 삼호멘토태권도스쿨(관장 강성규)로 부터 라면 22박스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선행은 설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관원 120여 명이 자율적으로 라면 한봉지(&컵라면)씩을 현물함에 넣는‘사랑의 라면 모으기 행사’로 이루어진 것으로 명절때마다 잊지 않고 물품을 기탁하고 있다.
삼호멘토태권도스쿨은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물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어 아이들의 인성교육은 물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후원품은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 가정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NSP통신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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