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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은 생활비를 절감할 수 있는 복합금융 카드상품인 ‘우리V아파트 카드’를 판매를 시작했다고19일 밝혔다.

우리V아파트 카드는 아파트관리비, 전기료를 10% 까지 할인해주는 생활 밀착형 카드로 슈퍼마켓·편의점·버스·지하철·약국에서도 5% 할인이 적용된다.

이동통신 요금 자동이체시에도 3%가 할인 되는 등 실생활속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혜택으로 구성됐다. 월 최대 26500원씩 연간 최대 31만8000원 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특히 우리V아파트 카드 신규고객이 급여소득자와 주부를 위한 우리은행의 신용대출 상품인 ‘로얄클럽신용대출’ 신청하는 경우 최대 1%포인트까지 특별금리우대를 제공하고 ‘우리카드 결제통장’으로 카드대금을 자동이체 할 경우에는 ‘로얄클럽신용대출’을 최고 연3.5%포인트까지 파격적으로 우대해 준다.

뿐만 아니라 우리은행은 가사도우미·이사·인테리어·학습지 등 홈서비스 전용 쇼핑몰인 우리아파트몰을 내년 2월부터 별도로 운영해 이용자의 생활서비스에 대한 혜택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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