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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백진호 기자 = 10일 도레이첨단소재 (대표 전해상)에서는 김규창 구미사업장장과 배인호 노동조합위원장 등 4명이 구미시를 방문해 임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탄소섬유와 원면, 원사 등 다양한 산업소재를 생산하는 도레이첨단소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속적으로 각종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매년 이웃돕기성금을 꾸준히 기탁하고 있다.
김규창 구미사업장장은 “우리 이웃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다는 마음으로 시작하여 지금까지 매년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할 수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직원들의 참여로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 나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나눔에 적극 동참하여 사랑의 온도를 높여 주셔서 감사하다. 이러한 따뜻한 온기가 우리 이웃에게 전해져 삶의 어려움을 이겨내는 희망과 용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백진호 기자 baekjinho00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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