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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야콘서트 포스터. (수원문화재단)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2020년 새해를 맞이 하는 제야콘서트가 수원화성에서 오는 31일 열린다.

경기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이 개최하는 ‘2019 제야콘서트’는 2020년 경자(庚子)년 흰쥐 해를 맞아 지역 연예예술인들의 무대로 펼쳐진다.

안종남의 사회로 가수 유형민, 장철웅, 유진표, 한금서, 색소폰 김수환, 밴드 Blues 4 등이 출연한다.

이번 행사는 행궁광장 앞 여민각에서 새해맞이 타종식과 연계해 진행된다.

행궁광장에서는 떡국나눔 행사도 함께해 따뜻한 새해맞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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