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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덕군은 2020년 경자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거두기 위한 적극행정 교육을 지난 19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행정환경속에서 일선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적극적인 해결의지 및 공직자의 마음가짐과 역할이 중요한 시기에 적극행정 마인드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강사로 초빙된 박길용 세명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는 공직의 자아실현을 이루기 위해서는 “일의 성과와 행복은 ‘마음’ 의 문제로, 긍정의 힘을 신뢰하고, 독서와 산책으로 인문학적 사고를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보수적인 조직 문화를 인간의 존엄성을 기본으로 하는 정책 실현, 다름을 관용할 수 있는 마음, 소통을 통한 수평적 관계, 타인과의 경쟁이 아닌 자신과의 경쟁을 통해 일과 삶의 완성도를 높이고 자기주도적 문제 해결이 가능한 조직문화를 가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덕군 관계자는 “적극행정이 복잡한 사회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시대적 가치임을 인식하고, 공직 내 적극행정 확산을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펼쳐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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